UNICEF Tap Project 캠페인은 휴대폰 사용을 줄이거나, 식당에서 $1 기부, 브랜드 참여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깨끗한 식수를 지원하는 글로벌 행동 캠페인입니다.

UNICEF Tap Project 캠페인이란 무엇인가요?
UNICEF Tap Project 캠페인은 유니세프(UNICEF)가 전 세계 어린이에게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창의적 기부 캠페인입니다.
첫 출발은 미국 뉴욕의 레스토랑에서 “무료 제공되는 수돗물에 $1 기부” 방식으로 이루어졌고, 이후 디지털 참여형 기부 방식까지 진화했습니다.
※ 참고링크: 위키백과 – 유니세프 탭 프로젝트
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요?
1. 식당에서 $1 기부
2007년 뉴욕에서 시작된 이 방식은, 고객이 보통 무료로 즐기는 수돗물 한 잔에 $1만 더 내면, 모든 기부금이 유니세프의 WASH(수자원·위생) 프로그램에 쓰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.
※ 참고링크: unicef USA – 유니세프 탭 프로젝트가 50만명 이상에게 안전한 물을 제공한 방법
2. 모바일 미사용 기부
웹사이트에서 스마트폰을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고 내려놓으면, 스폰서가 해당 시간 만큼의 금액을 자동으로 기부하는 방식입니다.
예: 5분 미사용 → 하루분 식수 기부와 동일 금액 기부
※ 참고영상: YouTube – Put Down Your Phone to Help Give Clean Water to Kids
3. 소셜 챌린지 & 셀럽 참여
친구에게 도전하기 공유 기능으로 확산되었으며, 셀럽들이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직접 참여해 공감 확산에 기여했습니다.
그 의미는 무엇인가요?
- 작은 행동 하나가 연결하는 변화
스마트폰 사용 중단, 한 잔의 물, SNS 참여가 어린이에게 깨끗한 물이 됩니다. - 광범위한 글로벌 효과
약 500,000명에게 안전 식수를 제공했고, 총 $6백만 가까운 기금이 모였습니다. - 사회 문화적 메시지 전파
“스마트폰보다 식수가 더 중요할 수 있다”는 메시지를 통해, 디지털 습관과 공감의 힘을 함께 깨닫게 합니다.
매력 포인트 요약
참여 방식 | 실천 예시 | 강조 메시지 |
---|---|---|
레스토랑 기부 | $1으로 식수 지원 | 소소한 소비가 큰 도움을 |
스마트폰 내려놓기 | 미사용 시간 자동 기부 | 일상 속 디지털 디톡스가 생명 연결 |
SNS & 셀럽 | 소셜 공유 / 연예인 참여 | 함께 만드는 문화 확산 |
UNICEF Tap Project 캠페인은 기술과 일상 속 작은 행동이 쉽고 분명하게 생명을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.
우리 모두의 ‘멈춤’이 누군가의 하루를 바꿀 수 있습니다.
다음 글에서는 Dear My Body 캠페인(자기 몸 긍정 운동)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.
우리 사회의 외모 기준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.
※ karismamoon-life 블로그에서 사회를 바꾼 캠페인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.